봄이와

2007. 4.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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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nda | Canon EOS 350D F5.6 1/60s ISO 400 20070422 PM 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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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da | Canon EOS 350D F5.6 1/60s ISO 400 20070422 PM 1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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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da | Canon EOS 350D F5.6 1/60s ISO 1600 20070422 PM 11:21:04

집 근처 화원에 들러
빨간 패랭이꽃과 이름모를 작은 분홍꽃 화분 두개를 샀다...
종류가 하도 많아서 늘 구경만 하다 돌아왔는데
막상 들여놓으니 작은 녀석들이지만 고운 꽃망울 덕분에 봄 느낌이 물씬...

그리고 큰 맘 먹고...방울 토마토와 상추 모종도 골랐다...
돌아오는 길에 오빠와 아파트 근처 언덕으로 올라가 흙을 퍼서 퇴비와 섞고...
긴 화분에 꾹꾹 눌러 심어줬다...

남은 흙으로는 5달째 쑥쑥 잘 자라준 칼라산호수를 큰 화분에 옮겨주기까지...
머리털 나고 분갈이해 본 건 처음인데...문제 없겠지?

그나저나 상추와 방울토마토는...정말 고민 끝에 데려왔는데...
텃밭도 아닌 베란다에서 잘 자라줄까? 간격이 너무 촘촘한 거 같기도 한데...
진딧물은 제발 생기지 말아줘...

날씨가 더 풀리면 알로카시아 같은 종류의 큰 화분도 몇개 들여놔야지...


김현철 - 봄이 와 feat. 롤러코스터
봄.엔.이.노.래.를.들.어.줘.야.해
 
Posted by p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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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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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랭이꽃과 이름모를 분홍꽃은 일주일새 꽃망울을 잔뜩 터뜨리고 있는데...상추는 영 삐리리. 바깥 이파리들이 자꾸 축 처지면서 짓물러 죽고 있음 --. 물이 잘 안빠지는게 원인인 듯. 흙이 적합치가 않은건가? 물 많이 안주면 상추가 쓰다던데. 에잇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그나저나 물을 주니 흙을 뚫고 기어나오는 팔팔한 지렁이 두 마리 발견. 저 흙 속에 뭐가 더 있을런지...ㅠㅠ
  2. 2007.05.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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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흙을 너무 꾹-꾹 눌러 심은 게 원인인 거 같다. 다시 흙을 파내고 (어찌나 단단하게 뭉쳐있던지 - -.)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화분 바닥에 자갈들을 깔고 흙을 넣은 다음 모종들을 다시 심고...차곡차곡 솔솔솔 흙을 덮었다. 그리고나서 물을 흠뻑! 아래로 잘 빠져나온다. 다행~ 휴휴. 덕분에 베란다는 흙천지. 화분 옮기랴 흙 부으랴 청소하랴 허리가 휜다...그래도 토마토엔 어느새 노란 꽃이 피었다. 자자- 상추들도 이젠 쑥쑥 자랄 시간~ 죽지마!
  3. my700
    2007.05.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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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 베란다에서 키우기 쉽지 않다니까.
    친정아빠가 베란다에 키웠었는데, 싹은 나는데, 힘이 없이 삐리리 하더라고..
    햇볕 때문인지, 바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공을 빈다...지렁이가 압권이군^0^

    ps. 베란다에서 키우기는 상추보다는 고추가 났다더라
  4. 2007.05.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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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쿠나...진짜 싹은 계속 나긴 하는데 힘없이 삐리리리~ 난 꿈도 야무지지. 팍팍 길러서 솎아 먹을 생각만 ㅋ.
  5. 효피디
    2008.05.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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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전이네. 지금은 어때? ^^
  6. 2008.05.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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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상추는 완전 망했구...방울이는 2개 매달렸었어. ㅋㅋ
    알로카시아 큰 화분...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네.
    들여놓고 싶은 맘은 굴뚝인데...지금 있는 화분 열개도 감당 못하는지라..^^
    까먹지 말고 오늘 물이나 줘야겠다~
  7. 효피디
    2008.05.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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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줬어? ㅋㄷ
  8. 2008.05.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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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지금 줄래 ㅋㅋ
  9. 효피디
    2008.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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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지금은 줬어?
  10. 2008.05.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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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읔. 후배기사 하나 고치고 한숨 돌리던 찰나...
    햇볕 쨍쨍하네. 주러 간다~
  11. 효피디
    2008.05.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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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