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m_they

 | Music
2007. 11. 29. 22:18

클래식을 대중음악에 가져오는 사례들이 많다. 괜찮은 변형과 어울림으로 여러가지 색다른 효과를 낸다면 모르겠지만 그저 손쉽게 유명한 멜로디를 차용하려는 속셈이 보이는 경우는 별 매력없는 게 사실.

외국에도 클래식을 활용해 만들어진 곡들이 꽤 된다. 영화 <접속>에 삽입된 사라 본의 A Lover's Concerto도 유명한 곡. 오늘 pop Brother 세곡은 (에이브릴 라빈을 빼고) 바흐의 곡을 원곡으로 연주했거나 일부를 가져온 커버 버전이다.

클래식...하면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은 아직도 낭만파 고전파 등의 고전 클래식인데...지금은 왜 이런 유명한 클래식이 안나오는지 나 역시 궁금했던 대목. 현대로 오면서 클래식의 본질을 잃어버렸나? '고전'을 뛰어넘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클래식을 받아들이는 환경 자체가 달라진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jem은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바흐의 Prelude in F Minor(전주곡 F단조)를 샘플링한 곡 they는 국내 한 의류 CF에 쓰여 익숙하기도. 일렉트로닉한 팝 스타일이 괜찮다...

Pop Brother[7]_20071129

jem - they
Sarah Vaughan - A Lover's Concerto
Vanessa Mae - Toccata & Fuga

Avril Lavigne - When You're Gone

Posted by p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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