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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da | Canon EOS 350D F4.0 1/800s ISO 400 20070909 AM 8:02:44

순식간에 하늘은 짙은 회색으로 뒤덮이고 천둥과 번개가 시작됐다
정신없이 굵은 빗줄기가 퍼붓고 사나운 바람에 나무들은 몸을 떨었다
한바탕 고약하게 굴던 검은 구름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고
요란하게 폭우가 지나간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청명한 색을 드러냈다
환한 햇살이 온 집안으로 퍼져들며 바람은 잦아들고 모든 것이 고요했다

..감았던 눈을 뜨고 창밖을 본다 갑작스런 인생의 시련도..
..휘청대듯 지나가고 나면 흔적도 없이 개어버리는 그런 것이라면 좋겠다..


Danity Kane - Ride For You

Posted by p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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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주형
    2007.09.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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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무슨 신상변화?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부지런함을 배워야하는데...부서 옮기고 나니 몸도 마음도 바뻐서 왔다 간줄도 몰랐네...집만 지어놓고...
  2. 2007.09.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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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실체(!)를 공개하겠슴다. ^^